미하라 시키! 이 시키! 시키시키 플레이중입니다.
시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팅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과격한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2학년 6월 8일이고,
패러미터는 학력 51 예술 204 운동 0 배려 85 유행 156 매력 117입니다.
목표 패러미터는 예술 200 / 매력 150인데 제 개인적인 목표 패러미터는
학력 100~150정도. 150이 넘어야 일류대학 합격선이니 살짝 그 정도로.

이 시키시키한테 바보소리 듣는건 진-짜로, 절-대로, 정-말로! 매우매우매우 싫으니
앞으로는 학력-매력 올려주면서 예술치 관리만 좀 하려고 해요.

세이브 중독자인 제가 이제 도키걸즈는 노세이브플레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뭣보다 시키시키한테는 슬롯 한 개 이상 투자할 생각이 없어요. 아 열받아...T_T

이 시키 지가 뭔데 맨날 한시간씩 기다리게 만들고, 내가 데이트해 주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라느니 뭐라느니... 아주 조금 기다리게 했더니 인상 찌푸리고..
전화 걸 때마다 신경질나요! T_T; 내사랑 L버튼! 천재면 다니?
(카즈마! 얘야! 얘가 날 괴롭혀! 와서 좀 패줘...ㅠㅠ)

하지만 데이트에선 스킨쉽때문에 L버튼을 눌러버릴 수 없으니 꾹 참고 플레이를.

꾸준히 패러미터를 관리해주면서 저 나쁜놈이 좋아하는 장소를 계속 돌아줬더니
2학년 초쯤 우호 자동이벤트가 떠서 봄 이벤트를 봐줬더니 바로 스키상태.

널 와작와작 씹어먹고 말리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키님 연기 너무 얄미워요...T_T

플레이 중 즐거움이 있다면 현재까지 전혀 인연이 없었던 엘레강스계열이라는 것과
시키시키의 CG가 의외로 괜찮다는거.
이 녀석 평소에 비정상인만큼 이벤트로 만회를 해 주는군요.

자 이제 열심히 부활동+공부+매력을 올려서 시키시키를 넘겨버리고
다음번에는 승리자의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사와요.
흐, 흐흐흐흐흐...이 시키시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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