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서야 내가 잘 질리는 성격이라는 걸 깨달아버렸는데 이건 그 중에서도 역대급인듯.

카톡으로 자꾸 알람오길래 깔아봤는데 시작한지 3일만에 접었다. 실질 만 이틀! 블소는 그래도 3개월은 (겨우)채웠고 로아는... 로아는 한 달은 채웠던 것 같은데. 라그 몇년했지? 마비는 접고 다시하고 접고 다시하고 해서 10년은 했던가?

 

안 그래도 PC MMO는 나오지도 않는데 무수히 쏟아진다는 대작 모바일MMO가 죄다 양산형이라 점점 빨리 질리나 보다. 오픈월드게임이 제작비는 미친듯이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뽑아먹기 힘들어서 그런지 복사해다 붙인 세계관, 의미없는 시나리오, 몰개성한 등장인물, 다 똑같고 선택지도 쥐꼬리만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새 게임이 나와도 새로운 느낌이 1도 안 들고 전에 접었던 게임 또 시작하는 익숙한 느낌이 들게 한다. 결국 VIP시스템 넣고 서버만 100개 이상 늘려서 각 서버 최상위권 랭커들의 핵과금으로 그냥저냥 돈이나 뽑아먹는 게임으로 전락......전락도 아니지, 그냥 원래 그런 게임이었던 거지.

솔직히 10년 20년 된 온라인 게임이 아직도 팔리는 건 그 이상의 대체제가 없기 때문인데 이젠 그만큼 투자해서 게임 뽑는 시장도 아니고. 

 

그냥 양산형 게임들 안에서 의미 없이 죽어가는 모브들이 불쌍하다. 차라리 망겜 엑스트라들을 한데 몰아놓고 시스템에 반기를 들어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게 만드는 아포칼립스물이 훨씬 재밌을 것 같아. 플레이어는 망겜 엑스트라1에 빙의했다는 설정으로 배틀로얄을 찍는거지! 시스템과 관련있는 플레이어는 정체가 들키면 죽습니다! 

 

웹소계도 회귀 빙의 전생 아니면 안 팔리는 세상인데 게임이라고 회귀빙의전생의 이 빅 웨이브를 피해갈 수 있을까?

 

그래서 무슨 게임을 접었냐고요? 그냥... 아! 그랑블루는 안 접었어요! 5년째 잘 하고 있습니당.

아예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가 휴면회원이 되기 전에 다시 찾아왔다!

2018년 4월? 1년은 밀렸네요? 언제 채우고 앉아있어......

......해서, 한 줄 쓰러 왔습니다.

 

고전장에서 도망치지 마라!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고전장으로 튀었음)

 

 

절찬! 고기굽기 대잔치!

 

밀린게 많아도 너무 많으니 컷하고 이번 코난 콜라보 퀴즈 풀이를 슥슥



1. 같은 그림 찾기


주어진 그림을 회전시켜놓은 그림을 보기에서 찾아 그 번호를 적으면 되는 것.

금색 톱니바퀴: 네모진 톱니, 안쪽 휠 지지대가 5개, 가운데 구멍이 있고, 바퀴가 양각으로 튀어나와 있음(볼록함)

은색 톱니바퀴: 네모진 톱니, 지지대가 4개(십자형)


1) 금색 지지대 4 out

2) 동일

3) 은색 지지대 8 out

4) 금색 구멍 없음 out

5) 동일

6) 동일

7) 동일

8) 은색 톱니가 뾰족뾰족 out

9) 금색 바퀴부분이 평평함 out



엑스트라. 2-3에피의 명제 선택지형 3문제



1. 정직한 자를 고르시오


빨강: 파랑은 거짓말쟁이

파랑: 녹색은 거짓말쟁이

녹색: 나는 정직함


정직한 자는 거짓말쟁이보다 적다


풀이) 

빨강= ~파랑

파랑= ~녹색

녹색= 녹색


녹색에 대한 증언이 두가지 다 있으므로 둘 중 하나가 거짓

정직한 자가 거짓말쟁이보다 적으므로 참이 하나가 나오면 된다.

녹색이 거짓말쟁이라면

파랑은 정직하고

빨강은 거짓말쟁이


즉 정직한 것은 파랑


2. 정직한 자를 고르시오


빨강: 파랑과 노랑은 거짓말쟁이

파랑: 빨강은 정직함

녹색: 노랑은 거짓말쟁이

노랑: 파랑과 녹색은 거짓말쟁이


정직한 자는 거짓말쟁이보다 적다


풀이)

주의해야 할 점은, 거짓말쟁이가 하는 말이 확실히 전부 다 거짓이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것. 복수의 증언을 한 사람의 경우, 한가지라도 거짓을 말하면 거짓말쟁이가 되기 때문이다. 


빨강: ~파랑 ~노랑

파랑: 빨강

녹색: ~노랑

노랑: ~파랑 ~녹색


녹색만 참이라면

노) 파랑과 녹색 중 참이 있음

파) 빨강은 거짓

빨) 파랑과 노랑 중 참이 있음

모순


노랑만 참이라면

빨) 파랑과 노랑 중 참이 있음

파) 빨강은 거짓

녹) 노랑은 참

노) 파랑과 녹색은 거짓

노-모순

노랑이 정직함



3. 정직한 자를 고르시오


빨강: 녹색과 노랑은 거짓

파랑: 녹색은 참, 빨강은 거짓

녹색: 빨강은 거짓

노랑: 흰색은 거짓

흰색: 빨강은 참, 파랑은 거짓

검정: 검정은 참


정직한 자는 거짓말쟁이보다 적다


풀이)

빨강 = (~녹색 ~노랑)

파랑 = (녹색 ~빨강)

녹색 = ~빨강

노랑 = ~흰색

흰색 = (빨강 ~파랑)


열외: 검정 = 검정


노랑이 참이라면

노랑 = ~흰색

빨강은 거짓이 되므로 = 노랑이고 

녹색은 ~빨강이므로 참

빨강의 ~녹색도 거짓. 즉 빨강은 둘 다 거짓

~흰색 = ~빨강이거나 파랑이거나

~빨강은 만족했으나 ~파랑인지 파랑인지 모름

파랑은 녹색 ~빨강을 다 만족했으므로 참

검정은 참이 셋이상이면 안되므로 물론 거짓


참은 노랑, 녹색, 파랑 이지만 셋 이상이므로 틀린답


녹색이 참이라면

녹색 = ~빨강

파랑은 녹색 ~빨강을 다 만족하므로 참

흰색은 ~파랑이라고 했으니 거짓

노랑은 ~흰색을 만족하므로 참

녹 파 노 참이므로 흑 거짓이고 틀린답


반대로


녹색이 거짓이라면 빨강이 참이므로 노랑도 거짓

흰색이 참이되고 파랑이 거짓이 됨.

참은 거짓보다 적어야 하므로 검정도 거짓


답: 1. 빨강파랑검정 2. 파랑녹색노랑 3. 빨강하양 4. 노랑검정

1, 2번은 애초에 열외(참<거짓을 만족하지 않음)

3번이 정답



참 잘했어요!



2. 패스워드를 입력하시오


3/5 4/4 3/5 2/6

1/5 1/4 2/5 6/6


뒷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점, 각각의 위에 단순해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에서 유추.

각 그림은 

sword 5자

harp 4자

queen 5자

knight 6자

그리고 앞에 오는 숫자는 뒷자리수를 넘어가지 않으므로 각 단어의 몇번째 알파벳인가 하는 점을 나타내는 암호이다.


그러므로 ◀o p e n▶▶s h u t◀

시나리오상 열어야 하므로 정답은 open



3. 지정된 구멍에 핀을 꽂아라.


오르골에 핀을 꽂는 문제. 다른 힌트는 없으므로 주어진 화면에서 찾으면 된다.

지금까지의 문제에 다 적혀있었던 Norman Astley라는 서명을 주목

RANMON SELTAY는 Norman Astley의 애너그램이다.


가로: Norman

세로: Astley


즉 가로축N-세로축A, o-s, r-t, m-l, a-e, n-y 에 해당하는 핀을 꽂아주면 완료



참 잘했어요! 

여기까지가 전반부 이벤트의 문제들이다.

콜라보 이벤트: 카드캡터 사쿠라



3~40대를 타겟팅해서 데려왔다는 사쿠라 콜라보이벤트. 응... 딱 그 세대죠 ㅠㅠ


비이군의 나이트 외도중


이번에는 최종해방 암노운인데 지팡이라서 1세트만 만들었다. 



여기서 두세트 이상 만들었으면 진짜 얼마 쓰지도 못할건데 엘릭실 하프만 날릴뻔함. 제노디아가 제노코로우보다 먼저 올 줄이야! 덕분에 미캇치 2세트 만든 내가 승리자...는 아니고 광속은 어차피 검둘둘둘이라... 검둘둘둘할게 없는 검없찐(???)인 나같은 사람이나 두세트씩 만드는거죠 ㅠㅠ


검이나 내놔라


사상강림



미션이 하루 20전씩 해야되는거라서 저거 채우다 보면 사상의 반짝임도 쌓이고, 그럼 사상수전도 금방 떠서 슬렁슬렁 부적이나 모았다. 이 사상무기는 대충 창고에 박아놓은게 많았는데 이 다음 고전장이 토속유리라서 이때 백호권에 스킬을 발라놓았다. 그나저나 크롬강은 남는데 히히 재고가 없어서 노의미 ( - -);


시나리오 이벤트: [미안해]와 [고마워]



유엘이랑 소시에 이벤트! 캐러송도 나왔고 신캐도 추가됐던거 같다. 은근 인기가 있는거 같은데... 아 여기서 남캐도 추가됨. 얘네도 슬슬 세계관을 넓혀가는 느낌이다.


여기까지가 10월 캡쳐분.


시나리오 이벤트: 고독의 드래고네스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이건 아마 스토리를 안 읽고 스킵해버린듯. 다마강조각만 회수.



콜라보 이벤트: 활격 도검난무



열심히 해서 미카즈키 두세트 최종하고 츠루마루도 최종했으나...ㅠㅠ

언노운은 제노시리즈가 있어서 그리 오래 못 쓸 운명. 이미 제노코큐에서 지팡이 두세트 최종했기 때문에 수노운은 정말 금방 교체되었다.

일단 내 초기도 맘바쨩은 최종 만렙 찍어서 칭호 얻어둠. 나머지 애들은 옥강으로 최종하면 되니까 급할거 없고.


시나리오가 정석스타일로 잘 짜여져 있고 정성스러워서 좋았다. 사이게이 시나리오팀이 30여명 된다던데(그 안에서 게임별로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던) 가끔 이상한 이벤트가 섞여있긴 하지만(로미오 후편같은거) 대체적으로 퀄 좋은듯.



9월 고전장


예선 개인랭킹

예선 기공단랭킹


풍속유리였다. 본선은 B클래스. 역시 아침시간엔 냅뒀다가 안달리는 단인줄 알고 방심하면 역전시키는 전법을 썼는데 지금까지 중 가장 안 먹혔다! 1승인가 2승인가... 여기서 눈물을 삼키며 다음을 기약했던 단원분이 이 다음 고전장에서 혼자 아침에 달려주셔서 11월은 훨씬 편하게 달릴 수 있었는데 그 얘기는 좀 나중에. 당연히 개인랭킹 최종 2만위는 킵했는데(혼자 달리니까 개인랭킹 훈장이라도 먹어야 하는 절실함ㅠㅠ) 슬슬 귀찮아졌는지 최종결과를 안 찍어뒀군요!



동네사람들! 마권 망한거 보세요!!! 그러나 진짜 망할때는 더 훨씬 거하게 망했다. 당연히 전부 하즈레겠죠! 스아실 이건 양반 ㅠㅠ



스렙도시락 먹이다가 다른 창고 소팅해서 보던걸로(아마도 최종해방단계) 그대로 스작을 해버려서 어정쩡하게 스렙 3이 되어있는 도시락들... 졸았니 ㅠㅠ


여기까지가 9월!


8월 고전장


토속이 암울한 속성이었던 시절이 엊그제같으나 최근 가장 푸쉬된 속성이 토속. 지크프리트 등 기존에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는 유저 의견이 많았던 토속성 멤버들의 상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메인파티 후보자들이 넘쳐나는 속성이 되었고, 티탄편성에 비교할 때 고전장에서는 마그나 편성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모두가 달리는 고전장이었다. (최근에 한 고전장이라고 중얼중얼 말할게 많은듯)



예선만 봐도 직전 고전장보다 훨씬 뻥튀기된 공헌도.



5930위 B클래스. B는 안될지도...하면서 달렸는데 다행히 턱걸이했다.



지난번보다 좀 더 달린듯. 예선후의 상자까기 ㅠㅠ



상자를 까고 난 산물을 기공선에 때려부으러 왔는데 누군가 숫자를 저렇게 맞춰놔서 엩 ㅋㅋㅋ 했더니 범인이 자수했다. 범인은



기부총액에도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이조 못또 야레!



8월 고전장 성적은 2승. 상대단에서 달리는 사람이 두명 이상만 돼도 대처하기가 힘드니까 몰래몰래 뒤집기를 하는데, B클래스만 돼도 자는 단이 걸리지 않는 이상 혼자 달려서는 이기기가 힘들다.



막날 23시 40분의 랭킹. 딱 2만위 보더 생각하고 1.5억 가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막판에 많이 안 올라갔다. 1.6억 해야 된다던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그리고 마권은 장렬하게 다 망했다 하하핳하하하


풍속 정비


다음 고전장을 위해 풍속을 정리하고 있는데 프시케때문에 총 한개가 스렙 10인 상태.



일단 제노창은 한세트 만들어 놨는데 문제는 캐릭터 편성인 것 같다. 다음 고전장은 대부분 저 세팅일테니 차이는 잡+캐릭터 운용일텐데 풍속은 없는캐가 많아서...( - -);



오랫동안 메타가 변하지 않은 풍속이라 최근 고전장 중에서 가장 뉴비와 천상인의 차이가 없는 고전장이 아닐까 싶다. 토속유리 고전장과의 차이는, 풍속유리의 경우 '모두가 암울한 고전장' 이라는 것. 상대적으로 천상인에게 불리하고 뉴비에게 상냥한 고전장이다. B클래스...커트라인이 7천위까지로 늘긴 했는데 나갈 수 있을까 -.-; 안되면 C에서 전승을 노려봐야지 ㅠㅠ

영웅재기(복각)



노이슈가 라인하르트처럼 나왔다...


6월 고전장



예선 개인랭킹.



예선 끝나고 몰아서 긁기. 긁는것보다 처리하는게 힘들다 ㅠㅠ



몇 번 이겼는지 안 써놔서 모르겠는데 한 두세번 이겼겠지()



지겹게도 돌렸지만 지금은 저 때 얻은 총 전부 먹이&엘멘화해서 1개도 없다 HAHA...


트위터 헤더



트위터 헤더용으로 슥슥. 예쁜 그랑만 골라서 모았다. 요즘은 네타캐만 나와서 슬픔.


용접기 이벤트


매우 초반 동료이지만 성격탓에 그다지 인기는 없는 웰더를 띄워준 이벤트. 이런 감동을 쥐어짜는 이벤트가 은근히 인기가 있다. 동물들도 귀여웠고...



혼자 이세계에 떨어진 용사인 것 같은 웰더. 근데 생각보다 책임과 부담이 막중했음() 그냥 잘난척하는 망상가는 아니었던 그런 용접기.



떨어지는 무기도 다 웃겼다. 초 각꼬이이 시리즈!



기분전환삼아 칭호를 뭘로 변경할까 하다가 웃겨서 찍어놓음.


누구 관련 칭호일까요!


십천중 최종(송)


이때쯤 십천중 최종 멤버를 누구로 잡을지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송으로 낙찰. 시에테 의대 모을때는 엄청 안나오더니 송은 활이 두번인가 떨어져서 엄청 금방 모았다.




이거 하고 나니까 속성엘멘도 그때그때 구해야 되는 빈곤한 라이프가 시작됨 ㅠㅠ



앞으로 소재 노가다가 계속될건데 카구야는 우리집에 안 올 것이므로 이 시점에 토끼부터 파밍하는게 어떨까 싶어 토끼파밍을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왔다. 전에는 엘릭실 싹 쓰고도 안나왔는데. ( - -)



썩은 활 속변 6세트. 이 썩은무기 시리즈는 원래부터 창고 하나에 계속 모아두고 있었으므로 따로 모으러 노가다 뛰지 않았다. 그나마 ㅠㅠ



광프시케가 모자라서 하폴론 파밍. 6인 HL은 잘 안가는데 송때문에 엄청 돌았다. 역시 아폴론은 쉬워서 그런지 패턴이고 뭐고 다들 그냥 닥딜로 금방 끝나서, 거의 티아HL 도는 기분이었다. (영예때문에 순삭)



최종해방은 일단 끝!



이제 100렙배틀만 남았다... vs 송 전은 폰으로 대충 해서 남아있는 캡쳐가 없다()


서프


엄청 오래간만에 하는 기분이라 놓치면 안될 것 같아 질렀다. 페리 vs 마기사 중 고민하다가 페리를 질렀는데 마침 수영복 지크 확업기간이라 10연티켓과 갖고있던 여타 티켓, 보정석을 같이 질렀으나...... 지크는 오지 않고 마기사가 왔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리고 지크를 못 먹은 위로차원에선지 n달만에 슈바검이 떠주심. 게임 시작한지 2년하고 몇개월이 지났는데 슈바검은 3개째다 하하핳하하하핳...ㅠㅠ



운영이 별 이유 없이 넣어준 3천 보정석. 왜죠? (주섬주섬)

7월에는 고전장이 없었으므로 다음 메모에서는 8월 고전장 얘기를~


만우절



매년 사이게이는 만우절만 되면 약을 거하게 드시는듯. 이번에도 엄청 웃었다.



저 룻! 의 비이 표정이 너무 웃김 ㅠㅠ



비이군?의 나이트? 카타리나? 최강세계관



이 슈-르함 ㅋㅋㅋ



한번잡고 아무도 안가니까 멀티창이 안잡힌 배틀로 가득했고...



어쩌다 들어가면 솔플은 각오해야 했습니다(방장은 이미 방을 나갔고 불쌍한 희생자들(뉴비)만 남아서 금방 픽픽 죽어버리고... 저기선 끝까지 잡는다고 달린 내가 제일 불쌍하군 ㅠㅠ)


로아인 일당 & 스테라 등등의 망상 다과회



대놓고 이모야로우 ㅋㅋㅋ



석파 러브러브 ㅊ....!! 노리는 연령대가 너무나 노골적 ㅠㅠㅠㅠ


4월 고전장





B클래스로 진출해서 대충 2승인지 3승인지 했던 것 같다. 개인랭킹은 계속 2만위 안쪽으로 킵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이때도 2만위 안에 들었겠지.


5월 고전장



엄청 약체이던 암팟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저렇게 파티를 짰다. 밤피는 디스펠이 필요할때 들어가고, 마운트가 있는 비라와 바꿔서 쓰고 있는데 ah... 카토르 언제 땄는지 안 써놨네! 엣셀 따고 얼마 안 있어서 카토르를 데려왔는데 이번에는 소재 채우는데 하루밖에 안 걸렸다. 고전장에서 달리면 달릴수록 자잘한 트레저 아이템은 잘 쌓이니까 그런듯.



슬슬 그라시저도 준비를....해 놨는데 하데스가 안나와서 말입니다.



대충 이게 막날 공헌도인가 했고



이게 기공단 성적. 암속이 암울해서 B클래스는 혼자 캐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C클래스로 올라가서 4승. 3일차가 좀 아쉬웠다. 아무리 맛타리단이랑 붙었어도 상대가 여럿이 같이 달리면 혼자 상대하기 힘들어서 ㅠㅠ


일단 여기까지 정리하고 그 다음은 메모 20에서~


oh... 지난 투고가 2월 10일이라니... 그 동안에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보면,


레슬러



너무나



흉해서


초스피드로 슬방 돌아서 마스터하자마자 류 스킨을 덮어씌웠다 ㅠㅠ


엣셀


시스 만들고 나서 옥토를 데려와야되나... 고민하다가 5천중은 엣셀을 데려왔다(?).

소재 모으는데 설렁설렁해서 한 3일? 걸렸던 것 같다. 소재보다 히히가 문제.



항상 속변 엄청 고민하는데 결국은 만들어놓고 1도 안쓸거 알면서 왜 고민하는가...


천사레이드


대충 이쯤 천사무기와 함께 쓸데없는 쿠루링 요원인 세라핌 크레이들이 추가. 진짜 쓸데없다... 1도 안씀 ㅠㅠ



아오 정말 싫어!


것보다 이런것 좀 한꺼번에 엘레멘트화 할 수 있게 패치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건의를 안하는걸까... 은근 그랑블루는 유저의견 모니터링 엄청 하는거 같은데.


한꺼번에 좀 갈고 싶습니다. 버리긴 아깝고 ㅠㅠ


↓이 게임에 익숙한 자들의 숟질라이프를 보라 ㅋㅋㅋ 대량의 고랭크 숟질러들 ㅋㅋ



2016년 10월 기준 그랑블루의 액티브 유저 및 그 성별비



생각보다 여성비율이 높다. 4기사를 중심으로 힘낸듯...?



이때가 아마 3주년 기념 방송인데 인게임 그랑/지타 비율. 생각보다 지타 비율이 높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디폴트가 그랑이어서 그런듯. 리세로 버릴 계정을 지타로 바꿔놓는 수고는 들이기 싫을테니까. 기공단원들 프로필란을 살펴봐도 오시캐가 남캐인 유저들은 대부분 그랑으로, 오시캐가 여캐인 유저는 대부분 지타로 플레이하고 있다. 마치 옛날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보는 것 같은 성별반전의 세계.


잘 생겨서 찍어놓음



일국의 군대와 혼자서 맞장뜨는 무서운 스승님(우리 기공단에서만 통하는 별명(...)).



이것도 잘 생겨서 찍어놨다. 잘 생긴게 최고야.


3월 고전장



예선 개인랭킹



이때는 아직 B, C 클래스가 없었던 것 같다. 아마도 3일차에서 어디셔널을 노려서 4일차에 본선 진출했던듯. 5일차는 아침부터 달리길래 포기해서 1승으로 마무리했다.


캡쳐한게 너무 많아서 일단 끊고 다음 메모장으로~


12월 고전장


키구우단노 키쿠우시데스네 vs 후통가 훗톤다!(와아...^0^...


12월은 본선에 나갔는데 2승했는지 3승했는지 찍어놓은게 없다. 2승했겠지...?(부단장님이나 공격대장님이 기억하실거 같은)(←아무도 모르는 패턴) 네이밍 다쟈레단과 다쟈레단이 붙었다는 사실 자체가 가장 중요했나보다. 하하...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고 이 달은 레페때 80연정도 돌려 0쓰알이라는 대폭사를 했기 때문에(쓰알 6%라며! 0% www) 평소에는 캡쳐해두지 않는 꽝가챠 결과를 남겨두었더라. 대신!



그랑블루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슈바검을 먹었다. 오오 슈바검 오오

물롱 저 슈바검은 이미 다마강 처발처발해서 풀돌이 되었습니다. 전에 공유기랑 슈바검 얘기하다가 내 장비창 열어보고 어 3개 먹었나...하는 뻘소리를 했는데 3개 먹은게 아니라 1개 먹고 2개는 다마강 발랐던 것인www 3개 나왔으면 합치질 않았겠죠ww


1월 고전장


이름 지우는게 귀찮아졌다.


예선 순위.

12월부터 고전장 공헌도 수치가 조정되어서 억단위에서 천만단위로 내려갔다.


최종 공헌도

본선 날짜별 공헌도

기공단 공헌도 순위 Top3


1월은 티켓 모으는 달이어서 개인순위 2만위만 노렸기 때문에 1~4일째는 AT도 제대로 안 달리는 허술한 플레이를 했지만 토전장이었기 때문에 공헌도 따는건 어렵지 않았다! 솔플은 헬 90렙을 중심으로 하고 나머지는 전부 남의 헬 숟질하고 다녔는데 마지막 날은 숟질만 2천만 넘게 해서 순위를 유지. 숟질이 최고시다! 미레이찡도 감밧따네!


시스 영입


슬렁슬렁 질질 끌던 4천중 시스 영입을 드디어 완료. 


평범하게 꼬시면 안된다운명 이타다키마시타!비이: 오, 오우...

시스는 히야마님이 유유백서 히에이 성우라는 점도 노린게 아닌가 싶은 선택지.

시스의 중2중2함에 맞춰주는 단장()이 포인트다!


그러나 아직 히히 한 개 더 남았다는게 함정. 송-시에테-사라사-시스 순으로 데려왔는데 다음에는 옥토를 데려와야 하나 생각중이다. 1천중때가 제일 힘들긴 하지만 2~3천중은 그렇지도 않았는데 4천중부터는 또 다시 소재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절찬 노가다 타임이 발생하는지라 5천중 데려오기 전에 히히가 리필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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